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래비티 폴즈 (문단 편집) === 인기 요인 === [youtube(ntVXnpB0IGA)] 겉보기에는 평범한 아동용 애니메이션 같지만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 덕분에 꽤나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다. 이 스토리 진행방식이 좀 독특한데 시즌 1에선 옴니버스식 개그만화처럼 진행하면서 작품 외적으로 숨겨진 스토리에 대해 암시하다가 시즌 2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진행시킨다.[* 덕분에 첫 에피소드부터 봐온 팬들 중에 시즌 1 마지막화에서 꽤나 당황한 사람들이 많다.] 성인 팬층들도 두텁기 때문인지 가끔 이들을 노린 조크들과 풍자들을 선보이기까지 하며, 디즈니 작품답지 않게 검열에 은근히 관대한 편이라서 수위가 약간 아슬아슬한 편이다. 그럼에도 미국에서는 시청 등급이 TV-Y7([[7세 시청가]])이며 한국 디즈니채널에서는 12세 이상 관람가 처리를 받게 되었다.[* 사실 시즌 1까지는 성인층을 노린 조크들과 풍자들만 뺀다면 그렇게까지 수위가 높은 건 아니었다. 하지만 시즌 2부터는 벽에 걸린 죽은 동물들의 머리의 눈과 입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머리에 도끼가 박혀 죽는 등 [[고어]]하거나 [[그로테스크]]한 장면들이 늘어났다. 거기다 괴종말 에피소드에서는 [[빌 사이퍼]]가 대놓고 아이들을 시체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대사를 치거나 사람의 이목구비를 바꿔놓는 등의 장면이 적나라하게 나온다. 재미있게도 알렉스 허쉬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디즈니에서 넣어도 아무 문제 없다고 승인을 받았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본질은 디즈니 계열 애니메이션이다. 거의 매 에피소드마다 가족애를 강조한다든지 로비나 블렌딘 같이 악역으로 끝날 법한 캐릭터들에게 갱생할 기회를 주는 등 훈훈하게 에피소드를 끝내면서 교훈을 주기도 하며, 특히 시즌 2 마지막화는 감동적인 마무리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과 함께 제작진이 팬들에게 던지는 암호와 메세지들도 있다. 스토리 라인에 매 옴니버스식 에피소드마다 엔딩 크레딧에 암호를 심어 놓는 것부터[* 주로 농담이거나 스토리에 관한 복선을 던지는 용도로 쓰이기에 이 작품의 매력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인터넷 공식 사이트, 게임, 팬북, 팬 서비스용 단편작들까지 의도적으로 제작진 측에서 스토리의 흐름과 캐릭터의 과거사에 대한 떡밥을 남겨 놓고 그것을 통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추측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렇게 뿌린 떡밥을 회수하는 에피소드를 방영한 뒤에 일부러 한달 이상 휴방을 가지고 그 휴방 기간 동안 다시 한 번 이전 에피소드들을 되짚어 보면서 이때까지의 스토리를 정리할 시간을 주거나 그 에피소드를 예고했던 [[복선]]들을 찾아 보게 해주며, 이 덕분에 모든 에피소드들을 다 보고 나서 정주행을 하면 아무것도 모른 채로 처음 봤을 때는 알아채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기도 한다. 그만큼 암호와 메세지는 이 작품의 정체성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런 특징은 제작진들이 후에 작업하게 된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덕테일즈(2017)]], [[신비한 개구리 나라 앰피비아|앰피비아]]나 [[아울 하우스]][* 특히 이 작품은 알렉스 허쉬 본인도 참여한 작품이다. 다만 본작과 덕테일즈나 앰피비아와는 달리 1화부터 떡밥이 나오진 않는다.]도 이어받게 된다. 이 세 작품들도 에피소드에서 숨겨진 메세지가 있다거나 아동용 작품치곤 기괴한 이미지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도 좋은 작화를 선보여 호평 받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